한국카본, 현대중공업에 보냉재 공급
LNG 선박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 최신
화학뉴스 2014.05.16
한국카본(대표 조문수)은 LNG(액화천연가스) 선박용 초저온 보냉재 공급계약을 현대중공업과 체결했다고 5월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0억8000만원으로 2013년 매출액의 17.4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4월8일부터 2016년 2월25일까지이다. 보냉재 공급계약 대상은 일본 및 유럽 선주기업으로부터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물량이며, 일부는 미국 최초의 LNG 수출사업인 사빈패스(Sabine Pass) 프로젝트의 LNG 수송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카본은 최신기술인 한국카본 관계자는 “계약종료일은 최종납기 선박의 초도예정 납기일 기준이며 세부사항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며 “현대중공업 공급계약 체결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LNG 선박용 보냉재 수주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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