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고전력 LED조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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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치 MJT 5050 공개 … 비용효율 40% 높고 원가 회수기간 단축
화학뉴스 2014.05.27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가로등‧공장 등 같은 고전력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에 최적화된 <아크리치(Acrich) MJT 5050> LED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로, 세로가 각각 5.0mm인 아크리치 패키지는 20mA 전류에서 180루멘, 60mA 전류에서 440루멘의 높은 광량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리치 LED 패키지는 고집적소자기술(MJT: Multi Junction Technology)이 적용된 칩을 사용해 고전력에서 구동할 때 고장률을 낮추고 광효율을 높여 가로등이나 터널, 도로, 공장 등의 LED 조명에 최적화됐다. 또 기존의 직류구동 하이파워 LED에 비해 비용효율도 40% 이상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반도체 조명영업본부장 김정오 부사장은 “고성능, 고신뢰성 아크리치 패키지를 가로등에 적용하면 원가회수기간(Payback time)을 기존제품에 비해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며 “높은 비용효율과 신뢰성을 자랑하는 아크리치 패키지로 향후 옥외용 및 산업용 LED 조명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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