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국BASF는 정기적인 대정비 기간을 맞아 5월28일 여수공장에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작업장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 캠페인에는 한국BASF 여수공장 유종천 공장장 등 20명의 임직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조정구 여수지청장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산업안전보건공단, 여수지역 건설노동조합, 재난합동방제센터, 여수시청 등 지역 안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5월28일 오전 7시부터 한국BASF 여수공장에서 안전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작업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국BASF 여수공장은 2014년 여수시로부터 안전 관리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공정 안전 관리 제도 최우수(P)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BASF 여수공장 유종천 공장장은 “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는 행동은 BASF의 핵심 가치이며 안전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한국BASF 여수공장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의식 고취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