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영업이익 586억원으로 29% 감소 … PE‧PVC 수익개선 시급
화학뉴스 2014.06.05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 시장 침체가 지속된 영향으로 2014년 2/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H농협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2014년 2/4분기 매출액이 2조원 수준으로 2014년 1/4분기에 비해 2.0% 증가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586억원으로 29%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석유화학 시장 침체와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상업가동 등의 영향으로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리테일 부문 영업이익은 갤러리아 백화점의 리뉴얼 효과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부진하면서 1/4분기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다만,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 등 태양광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2013년 1040억원 적자에서 2014년 779억원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태양광 시장 확대로 셀‧모듈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고효율 전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유럽 등에 대한 판매 비중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영업이익 개선과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캐시카우 역할을 맡아온 PE(Polyethylene), PVC(Polyvinyl Chloride)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 개선과 폴리실리콘(Polysilicon)의 생산 안정화가 필요하다”며 “2014년 1/4분기 기준 4조8000억원에 달하는 차입금 규모 축소 등 각종 리스크 해소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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