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50만배럴 증설 …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아시아 공략 강화
화학뉴스 2014.06.05
미국에서 LPG(액화석유가스)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증설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2015년 완공 예정인 파나마 운하 확장에 대응하는 것으로 미국 LPG 수출능력은 2013년 월간 500만-600만배럴 확대된데 이어 2014-2016년에도 월간 150만배럴 이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셰일(Shale) 혁명의 영향으로 LPG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2015년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태평양을 통해 LPG 집적지인 멕시코만안과 수요지인 아시아가 이어져 수출을 확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 Enterprise Products Partners는 2013년 수출능력을 월간 400만배럴에서 750만배럴로, Targa Resources Partners는 100만-150만배럴에서 350만-400만배럴로 확대했다. Targa는 파마나 운하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 3/4분기 완공을 목표로 550만-600만배럴까지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Enterprise는 2015년 LPG 수출능력을 900만배럴로 확대한 후 터미널을 신설해 1500만-1600만배럴 수출체제를 구축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플랜트의 증설로 전환하고 수출능력을 1600만톤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Phillips66은 연간능력이 440만배럴인 수출터미널 건설 계획을 정부로부터 승인받았으며 2016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LPG 시장은 중동산 점유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2015년 이후 미국산 유입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나프타(Naphtha)보다 에틸렌(Ethylene)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급속히 확대하고 있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도 미국산 프로판(Propane)을 원료로 사용한다는 전제 아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그래프: <미국의 LPG 생산 전망> <화학저널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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