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금액 600만달러로 해외기업 인수 타진 … 비주력사업 정리
화학뉴스 2014.06.13
LG화학(대표 박진수)은 프린터용 토너 사업에서 철수하고 관련 공장시설 매각을 추진한다.LG화학은 프린터 토너 재생카트리지(에프터마켓) 생산시설을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금액은 600만달러(약 60억-7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토너시장은 OEM과 에프터마켓 2종류로 나누어지며 OEM은 프린터와 복사기 생산기업이 직접 카트리지를 생산하고 에프터마켓은 다 쓴 카트리지를 수리해 재생하는 사업이다. LG화학은 1989년 토너 사업에 진출해 주로 에프터마켓의 중소 카트리지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해왔다. 생산능력은 5000-6000톤 상당으로 HP와 삼성전자, Cannon 등 프린터 생산기업에게 공급해왔다. 한 해외기업이 LG화학과 4월 말 MOU를 체결하고 5월부터 6월 초순까지 실사작업을 진행했으며 한 달 이내에 공장시설 인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LG화학이 비주력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신성장동력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토너 사업의 수익이 극히 적고 LG화학이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소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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