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막,  2차전지 키워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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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 강화로 PE·PP에 세라믹 코팅 … 일본이 세계시장 장악 
			2014년 6월 16/23일		 
				 		
			국내 2차전지 시장은 xEV(친환경자동차) 시장의 성장이 2016년 이후 뚜렷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확대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차전지에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이 주요 소재로 채용되고 있으며, 분리막이 2차전지의 안전성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리막은 PE(Polyethylene)나 PP (Polypropylene)를 기본 소재로 채용하나 PE·PP는 내열성이 낮아 150℃에서 모양이 변형되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분리막이 열에 의해 수축됨에 따라 음극재와 양극재가 섞이면서 폭발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분리막에 무기질인 세라믹(Ceramic)을 코팅해 배터리의 온도가 상승해도 녹아내리거나 수축되지 않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세라믹은 주로 알루미나(Alumina)를 활용하고 있으며 세라믹 입자를 고르게 코팅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온이 이동하는 분리막의 기공이 막히거나 출력이 저하되는 단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EV의 폭발사고 등이 문제화됨에 따라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표,그래프: <<글로벌 분리막 시장점유율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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