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델코와 66대34 합작투자 … 2016년부터 금‧은‧셀레늄 본격 회수
화학뉴스 2014.07.10
LS니꼬동제련(대표 강성원)은 글로벌 구리 메이저인 칠레 코델코(Codelco)와 귀금속 회수 공장 건설·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7월10일 발표했다.
코델코가 칠레의 자사 제련소에서 발생하는 슬라임을 LS니꼬동제련에게 공급하고 LS니꼬동제련은 귀금속 회수 공장에서 정련과정 등을 거쳐 슬라임에 포함된 금, 은 등 귀금속을 분리해 회수한다. ![]() 합작법인은 LS니꼬동제련과 코델코가 66대34 비율로 지분을 보유하며 경영권은 LS니꼬동제련이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말 착공하는 귀금속 회수 공장은 LS니꼬동제련이 설계부터 건설, 운영을 담당하고 공장에 설치될 귀금속 회수 플랜트도 LS니꼬동제련이 공급할 예정이다. LS니꼬동제련 강성원 사장은 “귀금속 추출 플랜트 수출이 해외자원 개발로 이어져 글로벌사업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옥타비오 아라네다 코델코 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LS니꼬동제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칠레 국영기업인 코델코는 세계 동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비철금속 메이저로 글로벌 생산량의 11%에 달하는 1800만톤의 구리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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