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코델코와 합작으로 … 금·은과 함께 셀레늄 250톤 생산
화학뉴스 2011.06.03
비철금속 생산기업 LS니꼬동제련은 칠레의 구리 생산기업 코델코(CODELCO)와 함께 칠레에 귀금속 추출 공장을 건설한다고 6월2일 발표했다.
양사는 6월1일 삼성동 LS니꼬동제련 사옥에서 공장 건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3년 상반기부터 공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LS니꼬동제련은 공장 설계와 운영을 맡고, 코델코는 자사가 보유한 제련소에서 발생하는 슬라임(Slime: 금속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침전물)을 공급한다. 칠레공장에서는 동 정광의 제련 및 정련 과정에서 생성된 슬라임에서 금, 은과 같은 금속을 추출한다. 양사는 2015년부터 연간 금 5톤, 은 400톤, 셀레늄 250톤 등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세계 정상급 광산기업인 코델코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세계 비철금속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코델코는 전세계 구리 생산량의 11%에 해당하는 1800만톤을 생산하는 남미의 대표적인 구리 생산기업이다. <화학저널 201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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