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셀파워 합병해 주택‧건물용 진출 … 신성장사업으로 육성
화학뉴스 2014.07.11
두산그룹(대표 박용만)은 주택 및 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퓨얼셀파워(Fuel Cell Power)를 합병했다고 7월10일 발표했다.
그룹 차원에서는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앞으로 두산이 주택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찾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두산은 퓨얼셀파워 주식 1주당 두산 주식 0.115주의 비율로 합병을 진행하며 퓨얼셀파워는 합병 이후 두산의 신설 사업 부문인 연료전지 사업부문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2001년 설립된 퓨얼셀파워는 주택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생산기업으로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 시장점유율이 80%에 달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달성했다. 퓨얼셀파워 신미남 대표는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미남 대표는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두산의 문화와 대기업으로서의 경영 노하우를 믿고 합병을 결심했다”며 “두산의 역량과 퓨얼셀파워의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어 본격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택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3년 약 1조원에서 2023년 17조원 수준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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