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초시트, 메가솔라용 판매 호조
2013년
화학뉴스 2014.08.06
Seiren의 고밀도 직물 방초시트
높은 방초효과와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등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메가솔라용을 중심으로 2013년 출하량이 2012년의 9배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도 메가솔라용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가속화해 출하량을 2013년에 비해 1.5배 수준 확대할 계획이다. 폴리에스터(Polyester) 소재에 카본 특수원사를 사용한 차광층을 형성해 높은 방초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광성능 99.99%로 내구성은 10년 이상으로 알려져 메가솔라 운영의 토탈코스트 억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차광성 이외에도 유연성, 투수성, 강도 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강연도는 세로 82mm, 가로 68mm로 타사제품 150mm 이상과 비교해 유연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다양한 토양 형태에 맞추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면적과 기상상황 변동이 심한 장소 등에서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전자부품, 친환경 관련제품 등을 취급하는 Toriko는 부직포 시트에 비해 도입코스트가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앞세워 메가솔라용으로 제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양호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어 매출액이 2013년에 비해 2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eiren은 <화학저널 2014/08/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DuPont, 메가솔라용 방초시트 공급 | 201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