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만톤 가동에도 상업생산 못해 … 2015년 수익 창출도 의문시
화학뉴스 2014.09.02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은 고기능성 PE(Polyethylene) 넥슬렌(Nexlene) 23만톤 플랜트 가동을 5월 공표했으나 현재까지도 상업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플랜트 가동 후 아직 안정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넥슬렌이 상업생산을 못하고 있는 상태가 이어지며 SK종합화학 본사에는 넥슬렌 마케팅 TF팀은 꾸려졌으나 본격적인 영업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공장 가동 후 시험생산 시기를 1개월로 잡는 것과 비교해 넥슬렌은 안정화 단계까지 상당기간 시일이 소요되고 있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증설이 아닌 신설임을 감안해도 아직까지 본격 상업생산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것은 다른 문제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시작돼야 마케팅 및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실제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은 2015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넥슬렌 플랜트의 상업생산은 그동안 연기에 연기를 거듭해왔다. 넥슬렌은 2013년 말 상업생산을 계획했으나 2013년 말 노조갈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2014년으로 연기했고 5월 생산을 개시했으나 안정화 문제로 아직까지 상업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넥슬렌은 SK종합화학이 2010년 말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를 기반으로 전 과정을 100% SK종합화학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PE로 SK종합화학은 플랜트 건설에 총 3700억원을 투자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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