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국제유가 폭락 개선 불가능 … P-X‧윤활기유는 수익 개선
화학뉴스 2014.09.16
S-Oil은 2014년 3/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지만 정유 사업부문은 정제마진 회복 지연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박기용 연구원은 “S-Oil은 3/4분기 정제마진이 최저수준을 통과했지만 앞으로도 국제유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유 사업부문은 정제마진이 소폭 회복됨에 따라 4/4분기 이후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석유화학 사업부문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P-X(Para-Xylene)의 수익성이 3/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또 윤활기유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점은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2016년까지 정유기업들의 P-X 증설계획이 잇따르면서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다. 박기용 연구원은 “S-Oil은 3/4분기 P-X와 윤활기유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21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정제마진도 3/4분기 다소 회복되면서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2015년에도 정제마진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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