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에 소극적 입장 … 공급과잉 우려로 시장 모니터링 필요
화학뉴스 2014.09.16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바이오시밀러의 대규모 투자를 고심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바이오시밀러 사업투자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삼성, 셀트리온, 동아ST 등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기 시작하며 사업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LG생명과학은 2011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시작해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개발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엔브렐>, <휴미라> 등 경쟁기업들이 이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휴미라> 임상 1상을 2014년 7월 승인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14년 6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것과 비교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예상보다 원제품에 밀려 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수익성을 보장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확장하지 않고 시황을 파악하며 <엔브렐>, <휴미라> 이외 바이오시밀러의 R&D 투자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도 제약산업과 마찬가지로 초기 선두 시장을 장악하지 않으면 후발 진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은 LG생명과학과 다른 과감한 투자를 이행하고 있어 국내 바이오시밀러 생산기업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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