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승인더스트리 > 구조조정기금 453억원 조달
포장용 필름 메이커 화승인더스트리가 구조조정기금 453억원을 조달해 재무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수익개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서울부채조정기금 운영사인 로스차일드와 4년만기 회사채를 발행해 453억원을 조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채권은 만기가 3년이내인 일반 회사채와는 달리 만기가 4년으로 길어 자금운용에 여유를 주고 있다. 발행금리는 우량회사채의 4월26일 종가수익률에 3.4%포인트를 더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또 중장기적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 부산 사상공단내 토지를 매각할 방침이다. 공시지가가 397억원에 달한다. 1998년 계열사 부채를 떠안아 1002억원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229억원의 적자를 냈던 화승인더스트리는 1999년에는 1000억원선의 매출에 40억원선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9/5/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화승인더스트리, 화학사업 분할 | 2019-03-04 | ||
[인사/행사] 화승인더스트리, 임원 승진 “최악…” | 2017-01-02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비전 2020> 적극화 | 2015-07-17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비전 2020> 추진 | 2015-02-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독점횡포, 내수시장 독과점으로 <갑>의 횡포 여전하다! | 201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