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부터 한달 동안 가동중단 … kg당 마이너스 200원 적자 우려
화학뉴스 2014.09.24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글리콜에테르 수익성 악화가 심화됨에 따라 7월 말부터 한달여 동안 플랜트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글리콜에테르 시장규모는 2500억원, 수요는 8만톤 수준으로 한농화성이 6만톤, 롯데케미칼이 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롯데케미칼이 2012년 4월 신규 진입한 이후 공급과잉이 심화되면서 글리콜에테르 가격은 현재 출고가 기준 kg당 1430원까지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글리콜에테르는 수익 마지노선이 kg당 1700원대로 kg당 200원 이상의 적자를 내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국내 글리콜에테르 가격은 경쟁이 과열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 2014년 3월 1550원대를 기록했으나 추가로 떨어지며 9월 1430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리콜에테르 사업은 물류비 kg당 30-40원을 고려하더라도 200원 이상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2013년 적자규모가 20억-3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적자폭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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