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M, 중국이 세계시장 좌지우지
중국, 2013년 수입량 66만톤 상회 … 북미는 아시아 수출 확대
화학저널 2014.09.29
VCM(Vinyl Chloride Monomer)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2014년 4000만톤을 넘어선 후 연평균 5-10%의 신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VCM 생산능력은 아시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이 생산과 수요를 모두 주도하고 있다. 수요비중은 아시아 50%, 북미 20%, 유럽 20%로 유럽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아시아, 북미, 중남미, CIS, 중동, 아프리카는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산량은 중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북미 및 유럽은 이미 생산이 수요를 상회하고 있어 역외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북미는 셰일(Shale) 혁명의 영향으로 전력코스트 및 원료코스트가 하락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이 회복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글로벌 VCM 수급은 아시아 및 남미가 공급부족, 북미 및 중동이 공급과잉을 나타내고 있다. 표,그래프: <세계 VCM 수요동향> <화학저널 2014년 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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