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4분기 영업적자 1864억원 달해 … P-X 마진 450달러
화학뉴스 2014.10.02
S-Oil은 2014년 3/4분기에 글로벌 정유시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영업적자가 심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신증권 윤재성 연구원은 “S-Oil은 3/4분기 영업적자 514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 플러스 90억원을 크게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유부문 적자 폭 심화가 영업실적 악화의 주범”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정유 부문은 영업적자가 1864억원에 달하며 6개월 연속 적자를 지속했을 것”이라며 “7-8월 휘발유와 등유‧경유 약세로 정제마진이 악화된데 이어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재고 평가손실도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의 수출량 증가로 글로벌 석유제품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정유 시황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이익 580억원으로 2013년 3/4분기에 비해 62.3% 격감했을 것”이라며 “7-8월 P-X(Para-Xylene) 스프레드가 톤당 450달러 수준을 유지하면서 영업실적이 소폭 개선됐지만 9월 정제마진이 하락하면서 개선 폭을 제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영업이익은 68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최근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정유 부문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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