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항공기용 탄소섬유 사업 순항
미국 Boeing과 1조엔 공급 임박 … 2015년 생산능력 2만7000톤 구축
화학뉴스 2014.11.17
Toray는 미국 항공기 메이저 Boeing에게 1조엔 상당의 탄소섬유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월17일 일본 경제신문에 따르면, Toray는 Boeing의 <787 드림라이너(Dream Liner)>와 차세대 대형 여객기 <777X>에 탄소섬유를 장기 공급하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계약은 2014년 체결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공급 금액은 1조엔으로 Toray와 Boeing의 공급계약 가운데 최대이다. Toray는 현재 <787> 기종에도 탄소섬유를 공급하고 있다. <777x>는 2020년 인도 예정으로 날개가 기존 <777> 모델에 비해 커 연료 효율이 20% 가량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Toray는 일본 Ehime와 미국 앨라배마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에 1000억엔을 투자해 2017년 신규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는 2017-2019년 600억엔을 투자해 탄소섬유 3000-4000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생산라인을 추가해 생산능력을 Ehime와 유사한 8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Toray는 2015년 글로벌 생산능력을 2만7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Toray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50%를 상회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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