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자동차‧건자재용 EP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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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친환경‧도시화정책 사업 기회로 … 아시아 연평균 7% 성장 화학뉴스 2014.11.19
BASF는 도시화, Motorization, 고속철도망 정비 등 중국의 메가트렌드를 기회로 EP(Engineering Plastic) 사업을 적극화할 방침이다.
BASF는 2020년 중국의 도시인구 비율이 6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환경친화형 개발모델은 화학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건축자재 등 공세를 강화하고 중국사업 규모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아시아‧태평양지역 EP 시장이 당분간 연평균 7%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동차, 건축, 철도, 전자를 비롯한 광범위한 산업에서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도시화 정책은 도시인구 증가 뿐만 아니라 친환경 건축 확산도 관련소재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도시화 계획은 신규 건물에 대한 에너지 저감 및 환경대응형 친환경 건축물 비율을 2%에서 2020년 50%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브랜드 BASF Innovation Campus Asia Pacific이 PVC(Polyvinyl Chloride) 샤시 메이저 Dalian 실덕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PVC과 공압출이 가능하며 샤시 제조공정 효율화 및 경량화를 실현했다. Shanghai 소재 Pudong 생산기지에서는 PA(Polyamide) 브랜드 중국은 자동차 생산이 연평균 7% 신장해 2015년 2500만대, 2020년 3300만대에 달하고, 아시아 전체적으로도 2020년까지 연평균 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SF는 자동차 생산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친환경에너지 및 배출삭감에 기여할 수 있는 경량화 소재 수요가 중국에서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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