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등급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 원유 공급과잉 장기화
화학뉴스 2014.12.02
국제 신용평가기업인 S&P(Standard & Poor's)가 글로벌 정유기업들의 공급과잉을 이유로 S-Oil과 GS칼텍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S&P는 12월2일 S-Oil의 장기기업신용등급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BBB인 장기기업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 GS칼텍스에 대해서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으며 장기기업신용등급 BBB-와 단기기업신용등급 A-3는 그대로 유지했다. S&P 관계자는 “공급과잉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S-Oil과 GS칼텍스의 재무위험이 만성적인 원유 공급과잉에 노출돼있다”며 “중국이 석유제품 자급 비율을 높이기 위해 증설에 나서고 미국도 셰일오일(Shale Oil) 생산증가에 따라 정제 설비가동률을 높여감에 따라 공급과잉 압력은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수출이 늘고 수입이 줄어 아시아 정제마진이 악화되고 있다”며 “정유기업들의 사업 환경이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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