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바닥재, 마루바닥재 “역전”
2014년 3000억원 육박 … 층간소음 완화에 친환경 강점으로
화학저널 2014.12.15
PVC(Polyvinyl Chloride) 바닥재 시장이 부활하고 있다.
PVC바닥재는 2000년대 초 마루바닥재에 밀려 수요가 감소했으나 친환경성과 층간소음 완화를 강점으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는 특판물량의 90%가 마루바닥재이고 PVC바닥재는 10%에 불과했으나 특판시장에도 PVC바닥재 채용이 늘어나면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바닥재 시장은 PVC, 종이장판, 강화마루, 타일 등으로 구분되고, PVC바닥재가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PVC바닥재 시장은 2010년 2000억원에서 3년만에 30% 이상 성장해 2013년 2700억원으로 확대됐다. 마루바닥재는 소폭 감소해 3000억원 수준을 나타냈으나 리모델링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그래프: <PVC 바닥재의 프탈레이트 가소제 사용요건> <화학저널 2014년 12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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