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4/4분기 영업이익 218억원 … 2015년 태양광 수출 기대
화학뉴스 2014.12.18
OCI는 2014년 4/4분기 폴리실리콘 출하량 회복 등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OCI는 4/4분기 영업이익이 218억원을 기록하며 3/4분기에 비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폴리실리콘(Polysilicon) 출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베이직케미칼 사업이 영업실적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2014년 10월 군산항의 폴리실리콘 수출이 4200톤으로 2013년 10월에 비해 27% 급증했다”며 “달러 기준 판매가격에는 변동이 없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판매가격 상승 효과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기보수를 종료하며 가동률이 상승해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고 전력요금 인하 등도 영업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영업실적도 중국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2014년 중국의 태양광 수요는 목표치인 14GW에 미치지 못했으나 중국 정부가 분산형 태양광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2015년은 14GW를 상회할 것”이라며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모듈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최대 165.04% 부과하기로 확정하면서 사실상의 수입금지효과가 발생해 OCI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2015년 3/4분기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1만톤을 증설하면서 5만2000톤 체제를 구축하면 제조원가도 kg당 1-2달러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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