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능성 살려 고부가화 “총력”
투명성에 박형·난연 요구로 … 전기·전자부터 광학·의료까지
PC(Polycarbonate)는 고기능성 범용 EP(Engineering Plastic)의 하나로 투명성, 내충격성, 전기특성, 치수안정성, 내열성, 저온특성 등이 뛰어난 특징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PC 시장은 2000년대 들어 성장세를 지속한 후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됐으나 2013년 세계 수요가 330만-350만톤으로 2012년 수준을 나타냈고 아시아 수요는 170만-220만톤으로 3% 수준 증가하면서 서서히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수요가 대폭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PC는 전기·전자, OA, 자동차, 기계, 광학, 의료, 잡화 등 폭넓은 용도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용은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복사기,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의 커버 및 내장부품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내충격성, 성형안정성과 함께 난연성이 높은 수준으로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년 12월 22/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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