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발전 도박 위험하다!
OCI-SNF 지분 매각대금으로 투자 확대 … 태양광 침체 장기화
화학저널 2014.12.22
OCI(대표 이우현)는 2014년 10월 고분자응집제 사업을 영위하던 OCI-SNF의 합작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OCI-SNF 지분을 매각한다는 공시가 난 후 OCI 주가는 2일 만에 12% 하락해 8만원대까지 떨어졌으며 연초 19만원대와 비교해 53%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OCI는 “OCI-SNF 지분 매각대금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사업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고분자응집제 사업부문의 매각을 결정한 것은 주력사업과 연관성이 낮으면서도 사업성이 뛰어나 매각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OCI의 OCI-SNF 주식 52만주는 합작기업인 SNF에게 전량 매각했으며 매각대금은 957억1500만원이다. OCI는 OCI-SNF 주식 매각과정에서 공격적으로 협상을 진행했으며 한솔케미칼로 매각이 기정사실화됐으나 OCI가 돌연 한솔케미칼과 거래중단을 선언하면서 SNF에게 전량 매각했다. <화학저널 2014년 12월 22/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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