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온산공장서 인명사고
12월23일 11시55분 배기가스 여과장치 파손 … 근로자 2명 부상
화학뉴스 2014.12.23
12월23일 오전 11시55분께 울산 소재 비료 제조기업인 KG케미칼 온산공장 배기가스 여과장치(덕트)가 파손돼 근로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기가스 여과장치는 3m 정도 높이에 설치돼 분진 등을 배출하는 장치로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로 설비 아래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어깨와 팔 등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여과장치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12/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KG케미칼, 온산공장 화재 | 2025-04-10 | ||
[첨가제] KG케미칼, 페놀계 분산제 수출 | 2022-11-30 | ||
[화학경영] KG케미칼, 쌍용자동차 인수 도전 | 2022-04-13 | ||
[농화학] KG케미칼, 데이터형 스마트팜 강화 | 2022-03-07 | ||
[농화학] KG케미칼, 동남아 비료 공세 강화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