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콜타르 합작으로 성장 도모 … LiB 전해질 LiPF6 투자 포기
화학뉴스 2014.12.31
OCI(대표 이우현)가 그룹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사업부문인 석탄화학 분야는 중국과 손잡고 강화에 나섰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전해질(LiPF6) 시설투자는 철회했다. 성장이 정체된 석탄화학 분야는 중국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OCI는 최근 7500만달러(약 800억원)을 투입해 중국 마안산강철그룹과 합작으로 콜타르 정제능력 35만톤 상당의 석탄화학 현지법인 Ma Steel-OCI Chemical을 설립했다. 합작기업 설립으로 OCI의 콜타르 정제능력이 118만톤으로 확대되는 등 기존 주력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이루어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콜타르가 피치, 카본블랙(Carbon Black), 나프탈렌 등 주요 화학제품의 기초재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OCI의 영업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CI 이우현 사장은 “최근 성장이 정체된 석탄화학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해 주력 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LiPF6 투자는 전격 철회했다. 국제유가 폭락과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 저가 중국산 공급과잉 등으로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OCI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해외진출을 적극화해 영업실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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