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산업은 대기업들의 신수종 사업으로 각광받으며 투자 및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으나 눈에 띄는 영업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수처리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나 실제 관련실적은 저조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어 핵심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삼성과 LG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제조, 건설, 엔지니어링, 운영관리 서비스까지 수처리 관련 전체사업 진출을 노리고 있다. 국내 수처리 사업은 두산중공업이 해수담수화 글로벌 1위로 선두를 유지하면서 GS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 및 엔지니어링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 LG가 한발 늦게 시장에 진입했고 롯데와 LS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들의 우후죽순 진입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수처리 관련시장 확대가 확실시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련사업 진출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그래프: <글로벌 수처리 시장 전망(2025)><세계 수처리 부품·소재 시장 전망><산업용 물 시장 전망><세계 물 운영 시장규모 및 비용 구성비중(2013)> <화학저널 2015년 1월 12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수처리막, LiB로 영역을 확대한다! | 2025-10-23 | ||
[환경화학] 도레이, 구미 수처리막 공장 증설 | 2025-09-18 | ||
[환경화학] 롯데케미칼, 수처리 매각 완료 | 2025-08-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수처리약품, 일본, PFAS 규제 기대 코스트 상승으로 무산… | 2025-10-17 | ||
[정밀화학] 차아염소산나트륨, 일본, 수처리용 수요 감소 화학공업용도 성장동력 부족 | 202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