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2015년 본격 턴어라운드 … ABS 수급타이트 가능성
화학뉴스 2015.01.09
LG화학(대표 박진수)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중심으로 2015년부터 영업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흥국증권은 “최근 국제유가가 급속히 하락하고 엔저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비석유화학 부문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ABS, 합성고무 등 부타디엔(Butadiene) 유도제품은 수급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ABS는 수급측면에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며 “세계 수요가 2018년까지 매년 30만-4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증설은 2015년 15만5000톤, 2016년 7만톤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흥국증권은 합성고무의 대체소재이자 보완소재인 천연고무도 주요 생산국의 홍수로 인한 생산차질, 가격 방어 움직임 등으로 최근 반등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합성고무 스프레드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증권도 LG화학의 2015년 영업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4/4분기 영업이익이 2831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화학사업 영업실적 개선은 화학제품 가격이 회복되는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분기 매출은 4조9686억원, 영업이익은 34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형은 2014년 4/4분기에 비해 축소되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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