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LCD용 필름형 전선 국산화
LG전선(대표 권문구)은 LCD(액정표시장치)에 들어가는 필름형 전선을 국산화했다고 6월17일 발표했다. 3년간 3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전선은 현재 Hitachi 및 Sony 등 일본기업들만이 생산중이다. LCD용 전선은 절연성 필름에 미세한 도전입자를 붙여 만드는데, 폭 1.0~2.5mm, 두께 15~50미크론(100만분의 1m)의 초소형 전선이다. LG전선은 전세계 LCD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LCD 생산기업은 물론 해외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2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9/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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