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 스판덱스․PTMEG 증설 … 에어백 수요 확대로 신규설비 도입
화학뉴스 2015.01.22
Asahi Kasei Fibers가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스판덱스(Spandex)와 나일론(Nylon) 66 증설투자에 나선다.스판덱스는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종이기저귀용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타이와 타이완에 전용 생산라인을 신설해 2016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나일론66는 자동차 에어백용 수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2015년 일본 Nobeoka에 신규 방사설비를 도입해 에어백 섬유 생산능력을 20% 가량 확대할 방침이다. Asahi Kasei Fibers는 신축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브랜드 타이 소재 자회사 Thai Asahi Kasei Spandex에 30억엔을 투입해 생산능력 3000톤 상당의 종이기저귀 전용 생산라인을 도입할 계획으로 완공이후 생산능력은 9000톤으로 확대된다. PTMEG 플랜트도 신설해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품질과 코스트 경쟁력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타이완에는 Formosa Plastics Group(FPC)과의 합작기업인 Formosa Asahi Spandex를 통해 생산능력 2000톤 라인을 신설해 현지 생산능력을 7500톤으로 확대한다. Asahi Kasei Fibers는 의료용 경편생지와 스타킹, 종이기저귀의 접힘 부분 등에 사용하는 용도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모든 생산라인의 풀가동 및 전량판매를 달성할 방침이다. 독일 공장에는 2012년 가동을 중단한 미국 공장의 고속방사 설비를 이전해 종이기저귀용 얇은 원사를 생산하고 있다. 유럽시장은 미국기업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Asahi Kasei Fibers도 높은 품질을 앞세워 존재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고강도․고내구성이 특징인 나일론66 브랜드 생산능력은 2000-3000톤 수준으로 Nobeoka는 현재 타이어코드와 에어백을 합산한 생산능력이 3만톤에 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어백용 생산비율을 높이고 있으며 타이어코드 수요도 양호하기 때문에 생산비율 조절로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해 신규 방사기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에어백용 Nobeoka 공장의 강점은 원료인 나일론66에서 일관생산이 가능한 것이지만 북미에서 사업화하면 나일론66칩은 구매해 생산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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