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미국은 다운스트림 투자로 대응 … 생산코스트도 낮아져
화학뉴스 2015.01.22
국제유가 폭락이 셰일가스․오일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시장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열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 폭락으로 셰일오일 생산기업들이 2015년 설비투자 감축을 선언하면서 투자 축소가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미국은 셰일가스․오일 개발보다 화학, 철강, 인프라 등 셰일가스․오일 관련산업으로 투자가 확산될 것”이라며 “텍사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학설비 투자 프로젝트는 공사기간을 감안하면 2020년까지 지속되고 석유 등을 수송하는 파이프라인, 철도 등도 여전히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 폭락으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셰일가스․오일 개발기술이 개선돼 생산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셰일가스․오일 생산기술이 개선되면서 제조코스트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제유가 폭락에도 생산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셰일가스․오일 생산기업들이 생산성 한계에 다다르기 전까지 국제유가가 본격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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