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C, 프로필렌 생산비중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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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I, 2015년 미국 생산량 700만톤 … 전체 생산의 58% 차지 화학뉴스 2015.02.02
Shaw Group이 FCC 프로필렌(Propylene) 기술 라이선스를 확대하고 있다.
Shaw는 Sinopec이 추진한 FCC(Fluid Catalytic Cracking)의 클린 휘발유 생산 및 프로필렌 생산 확대 공사에 2건의 기술을 라이선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inopec은 휘발유의 올레핀, 황(Sulfur), 벤젠(Benzene) 함량을 낮추는 대신 Iso-Paraffin 및 프로필렌 생산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Shaw가 공급하는 기술은 기존 FCC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수요에 따라 휘발유 또는 프로필렌 생산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정유공장을 건설하거나 리뱀핑할 때도 적용이 가능하며, 휘발유에 대한 환경규제 강화에도 대비할 수 있고, 헤비오일을 사용해 프로필렌을 생산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원료의 경질화에 따라 올레핀 플랜트의 프로필렌 생산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반면 FCC의 프로필렌 공급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CMAI는 2015년 미국에서 FCC의 프로필렌 생산량이 700만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스팀 크래커의 프로필렌 생산량이 2009-14년 연평균 3.3% 증가한 반면 FCC는 0.8%에 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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