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선점에 일양약품도 참여로 과열 … 3가에서 4가로 진화
화학뉴스 2015.02.02
국내 제약기업들이 잇달아 백신 시장에 진입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들은 1회 접종으로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는 4가 독감백신 상용화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에는 3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만 출시돼 있다. 녹십자는 2014년 9월 유정란 배양방식의 4가 독감백신 3상 임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으며, 2014년 말 세포배양 방식의 4가 독감백신 1상 임상에도 착수했다. 독감백신 제조방식은 유정란과 세포배양 등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녹십자는 2가지 제조방식 독감백신을 모두 개발할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세포배양 방식은 전염병 대유행과 같이 백신공급이 빨리 필요한 시기에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유정란 방식은 오랜 역사를 통해 안정성을 입증됐고, 세포배양 방식에 비해 제조코스트 면에서 유리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도 국내 최초 세포배양 제조방식 백신공장을 건설하고 4가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15년 초 세포배양 방식의 4가 독감백신 3상 임상에 돌입했으며 2014년 12월에는 동일한 세포배양 방식으로 <스카이 셀플루> 3가 독감백신을 허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 관계자는 “3가 백신과 함께 4가 백신을 통해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일양약품도 식약처로부터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으며 201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GSK는 2014년 12월 4가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국내 최초로 허가받았다. <화학저널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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