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대형 수소연료전지 상업화 … 최초 AFC발전 모델 주목
화학뉴스 2015.02.04
창신화학(대표 배상도)은 AFC Energy와 2015년 상반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창신화학은 수소연료 및 수소자동차 시장이 미래의 먹거리 사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2011년부터 알칼리연료전지(AFC) 전문기업인 영국 AFC Energy와 지속적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며, 2014년 7월 연료전지발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AFC Energy에 눈독을 들였던 수소기업은 매우 많았으나 창신화학은 AFC Energy 설립 초창기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여 다른 수소기업을 제치고 선도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창신화학은 부지 및 수소를 공급하고 AFC Energy는 연료전지시스템 공급 및 운용을 맡게 된다. 연료전지발전 설비를 구축할 EPC는 선정을 완료했으나 본격적인 계약체결은 2월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창신화학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창신화학 관계자는 “50kw 소형 수소연료전지는 이미 상업화됐으며, 250kw 대형은 2015년 3-4월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료전지에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이 수소를 곧바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한 곳은 AFC Energy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2월9일에는 AFC Energy 대표이사가 창신화학을 방문해 사업방향에 대해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창신화학이 추진하는 AFC발전 사업은 최초의 AFC발전 모델이기도 하며 수소 생산기업이 수소 공급을 맡아 연료전지발전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첫 사례로 국내 연료전지발전 시장 발전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원지 기자> <화학저널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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