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한화큐셀·한화솔라원 합병 … 반덤핑 규제 대응 효율화
화학뉴스 2015.02.04
한화그룹은 태양광 사업의 두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을 한화큐셀로 통합한다고 2월4일 발표했다.
한화솔라원은 2월4일 중국 Shanghai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한화솔라원이 신주발행 방식으로 한화큐셀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최종 의결했으며 통합 법인의 사명은 한화큐셀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주식 거래가 종결되는 2월6일부터 한화큐셀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고품질·고효율 이미지가 강한 큐셀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해 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해외 반덤핑 규제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3GW 이상 생산 능력을 보유한 곳은 모두 중국기업으로 미국의 반덤핑 규제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반면 한화큐셀은 한국, 중국, 말레이지아 등으로 다각화된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그동안 고전해온 한화솔라원의 이미지 제고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화솔라원은 한화로 인수된 뒤에도 중국 색깔을 벗어나지 못해 저가 경쟁에 노출돼 있었다. 본사는 서울시 중구 장교동에 위치해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가 한화큐셀의 대표를 맡게 되며 한화큐셀의 독일 탈하임 본사는 기술혁신센터로 탈바꿈한다. 한화큐셀은 기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으로 이원화돼 있던 글로벌 영업망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다운스트림 사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남성우 대표는 “태양광 계열사 통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무구조도 개선함으로써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2015년에 의미 있는 영업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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