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참석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 3년 1조6000억원 투자
화학뉴스 2015.02.04
LG그룹은 정부와 협력해 충청북도 오송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월4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LG그룹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신약·의료기기분야, 뷰티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며 “LG와 충북이 힘을 모은다면 빠른 시간 안에 세계를 선도하는 에너지 효율기술과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혁신센터에는 3년 동안 1조6000억원이 투자되며 LG그룹과 연계해 신약, 의료기기, K-뷰티(화장품 한류) 등 바이오산업과 제로에너지 하우스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혁신센터는 충북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에 대기업 연구개발(R&D)과 자금을 연결하고, 중소·벤처기업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북이 세계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더 크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은 화장품 한류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또 다른 한류를 일으키는 중심이 될 수 있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은 앞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인기도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9월 처음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을 확대해가면서 기능면에서도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충북센터에 새롭게 추가된 특허지원창구는 중소·벤처기업 특성에 맞추어 지원하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가치와 성장동력을 창출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출범식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지역 61개 기관이 참여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1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학저널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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