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OLED 증설투자 본격화
LG디스플레이, TV용으로 생산 확대 … 삼성디스플레이는 휴대폰 집중
화학뉴스 2015.02.11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라인 증설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하며 삼성디스플레이는 4조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P8공장 E4 라인에 8000억원을 투입해 월 2만6000장의 TV용 OLE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파주 E4 라인은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질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OLED 패널 8000장 E3 라인이 재가동하면 월 3만4000장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플렉서블 패널 등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생산하기 위해 충남 아산 A3 공장에 3년간 4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A3 공장은 2015년 월 1만5000장 생산이 가능하며 2016년 이후 3만장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 OLED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패널만 생산하고 TV용 OLED 패널은 생산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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