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기호 고려한 품종 개발 주력 … 2015년 매출 목표 200억원
화학뉴스 2015.03.03
일본 원예기업 Sakata No Tane가 한국인의 기호에 맞춘 채소품종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Sakata의 국내법인인 Sakata Korea는 국내 토양과 기후에 적합한 채소품종을 개발해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채소 종자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재배한 종자를 중국, 인디아 등에 판매함으로써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점유율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9위의 채소 소비국으로 1인당 소비량이 일본의 2배를 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품종의 채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Sakata는 1997년 국내기업인 청원종묘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2000년 여주, 2005년 진도에 연구농장을 세우고 전국에 5개 지점을 개설해 채소종자 공급체제를 구축했다. 또 전국 연구농장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국내 기후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상품은 수요가 많은 배추, 무, 고추이며 2006년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배추는 김치 생산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해 2013년 매출이 약 6억원에 달했다. Sakata Korea는 앞으로도 주력상품 3종의 품질을 향상시켜 공급을 확대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품종을 아시아 시장에 수출해 사업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재배한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의 국내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종자시장 4위에 올라 있는 Sakata는 국내 채소종자 시장규모를 67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2015년 매출 목표를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화학저널 201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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