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파이프, 한국-독일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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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평화, iPVC 개발로 수출 기대 … IT 결합으로 누수위치 인식
2015년 3월 9일
수도관용 PVC(Polyvinyl Chloride) 파이프는 국산기술로 고성능 파이프를 개발함에 따라 글로벌 표준을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VC파이프는 공업용, 전선용, 배수·배기용, 가스도관용, 광산용, 농업용, 온천용, 염전용 등으로 분류되고, 배수·배기용은 수도관용, 배수용으로 구분된다. 특히 수도관용 파이프는 인체의 건강과 직결된 부문으로 고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PPI평화(대표 이종호)는 최근 자체 개발한 iPVC(Intensive PVC) 파이프를 10월 ISO 국제표준화 총회에서 공개해 국제표준의 종주국인 독일을 위협하고 있다. PVC파이프 국제규격은 독일의 주도 아래 만들어졌으며 국내 규정은 유럽 규정을 모방한 일본을 베낀 수준에 머물러 있다. iPVC는 수도관용 PVC파이프와 비교해 표준 인장강도를 10MPa 늘리는 동시에 낙추충격강도는 9kg당 3.0m, 20℃와 42.0MPa 아래 장기내수압도 18시간으로 대폭 높였다. 표, 그래프: < PVC파이프의 국제표준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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