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필름, 공급과잉에 대체소재…
일본기업 시장장악에 국산화 가속 … 터치패널 신기술로 채용 줄어
ITO(Indium Tin Oxide) 필름 시장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공급과잉, 대체소재의 상용화, 채용 감소가 주원인으로 국내기업들의 수익 악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TO필름은 세계적으로 Nitto Denko와 Oike가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국내시장도 Nitto Denko가 85% 가량 독점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산과 일본산은 품질의 차이가 여전히 많이 난다”며 “제조공정 문제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에 국산이 일본산 품질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일본 GUNZE는 2014년 9월 한국에 지사를 세우고 다운스트림 연구개발을 빠르게 파악해 수요기업들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GUNZE는 도쿄에서 개최된 표, 그래프: < AIT방식의 터치패널 구조 > <화학저널 2015년 3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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