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에틸렌 33만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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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까지 5000억원 투자 … 프로필렌도 15만톤 확대 화학뉴스 2015.03.16
대한유화가 NCC(Naphtha Cracking Center) 생산능력을 30만톤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유화는 북미 셰일가스(Shale Gas) 대두 및 중국의 자급률 상승 등 위협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기업에 비해 열위에 있는 NCC를 증설해 규모화와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함으로써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은 47만톤에서 80만톤으로, 프로필렌(Propylene)은 35만톤에서 50만톤으로 확대하며 2017년 상반기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자한다. NCC 증설로 에너지 원단위 개선 및 액화석유가스(LPG), 나프타(Naphtha) 등 원료다변화 효과를 거둠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유화는 2014년 12월 말부터 EO(Ethylene Oxide), EG(Ethylene Glycol)를 상업생산한 후 구조적으로 부족한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원료 문제를 해소하고 남는 유분은 외부에 판매해 수익성을 증대함으로써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한유화는 2017년 이후 매출을 1조원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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