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OCI 계열 효자노릇 “유일”
영업이익률 10% 상회해 고수익 행진 … 칼륨제품 지배력 유아독존
화학저널 2015.03.23
유니드(대표 정의승)는 가성칼륨 및 탄산칼륨 글로벌 메이저로 OCI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4년 3/4분기 기준 OCI 계열사의 영업이익률은 OCI가 태양광 부진으로 적자를 이어갔고 OCI머티리얼즈는 8.3%, 삼광글라스는 5.4% 등 모두 10% 미만에 불과한 반면 유니드는 10.2%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니드는 2014년 영업이익이 633억3645만원으로 전년대비 30.4% 급증했다. 2014년 원료 염화칼륨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면서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유니드가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칼륨제품은 기초 무기화학제품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표, 그래프: <가성칼륨의 규격> <화학저널 2015년 3월 23/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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