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인트, 이안 대표이사 선임
3월31일 주주총회에서 경영진 인준 … 신수종사업․다각화 매진
화학뉴스 2015.04.01
현대페인트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현대페인트는 3월31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안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 감사 1명 등 경영진 인준을 마쳤다고 4월1일 발표했다. 현대페인트는 경영진 구성과 함께 정관을 변경해 미래 신수종 사업에 주력하고 다각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도 돌입할 방침이다. 현대페인트는 최근 관리종목에서 탈피했으며, 특히 신규투자 사업인 면세점 부문에서 속도를 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현대페인트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매출을 기존 대비 3배로 확대하고 취급 품목 역시 주류 및 담배 외에 화장품과 의류 브랜드 등 150종으로 늘려 연간 매출액을 8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안 대표이사는 “현대페인트는 기존 도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도 면세사업 및 하이테크 등에 투자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성과가 가시화되면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화학저널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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