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가스, 공급부족 해결책 없다!
미국 수출량 급감에 수요기업 긴장 … 대체소재 개발 활성화 필요
헬륨(Helium) 가스는 공급부족이 지속되면서 수요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헬륨은 액화점이 섭씨 영하 269도로 낮아 에칭(Etching), 쿨링(Cooling) 등 반도체 공정에 두루 쓰이며 자기공명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에 사용되는 초전도 자석 냉각 등에도 투입된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공업용 가스 메이저인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 프렉스에어(Praxair), 린데(Linde), 에어리퀴드(Air Liquid) 및 대성산업가스가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이 헬륨 수출을 줄이면서 2013년부터 공급부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2012년 하반기에 천연가스 생산설비 정기검사 등을 이유로 수출량을 줄였으며, 셰일가스(Shale Gas) 개발로 기존 천연가스 생산을 축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화학저널 2015년 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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