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2014년 재고손실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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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폭락에 나프타 하락 영향 … 2015년 초까지도 영향 미쳐 화학뉴스 2015.04.10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국제유가 폭락으로 2014년 재고손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이 2014년 466억원을 기록해 국내 석유화학기업에서 가장 높은 재고손실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LG화학은 2014년 하반기 국제유가가 폭락한 영향으로 나프타(Naphtha)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석유화학 부문에서 재고손실이 700억-800억원으로 예상됐으나 다운스트림 가격 하락이 둔화돼 재고손실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부문이 대부분으로 국제유가 폭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재고손실이 2013년 130억원, 2014년 299억원으로 169억원 늘어났다. SK종합화학도 재고손실이 2013년 57억원에서 2014년 178억원으로 121억원 증가했다. 한화케미칼은 재고손실이 2013년 405억원, 2014년 300억원으로 줄어들었으나 여천NCC가 2013년 30억원, 2014년 397억원으로 폭증해 석유화학에서 발생한 재고손실이 대부분 여천NCC에게 전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토탈은 2013년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2014년에는 37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나프타를 직접 수입하지 않고 있어 국제유가 폭락이 재고손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2014년 재고손실이 42억원에 그쳤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 폭락이 2015년 초까지 이어져 2015년 1/4분기에도 재고손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허웅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석유화학 재고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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