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제약사업 3300억원에 매각
합성․활성성분 사업 지그프리트에게 … 이부프로펜․오메가3 집중
화학뉴스 2015.05.08
세계 최대의 화학 메이저인 BASF가 2억7000만유로(약 3341억원)에 제약사업 중 카페인 라인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5월7일 보도했다.
제약 중의 핵심 분야인 이부프로펜(Ibuprofen), 오메가(Omega)3 및 PEG(PolyethyleneGlycol)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BASF는 주문제작 합성사업과 의약용 활성성분 사업부문을 지그프리트홀딩스(Siegfried Holding AG)에게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트 복(Kurt Bock) BASF 최고경영자는 BASF의 활동 보폭을 줄이고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오리 뒤부르그(Saori Dubourg) BASF의 건강부문 대표는 “사업부문 간소화와 함께 제약사업의 전략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경 연구원> <화학저널 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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