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S 전용 방제정 2017년 울산항에 배치 … 유출사고 위험 노출 우려
화학뉴스 2015.05.11
국민안전처가 화학사고 전용 방제정을 도입해 해양오염을 방지할 예정이다.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015년 5월11일 100억원을 투입해 해상 유해화학물질(HNS, Hazardous & Noxious Substances) 전용 300톤 방제정을 2017년부터 울산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NS 전용 방제정은 유증기와 독가스 등으로 뒤덮인 사고현장에서도 안전한 장비와 사고선박을 이동시키기 위한 예인설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화학물질 유출사고는 해양오염에 대응할 필수장비 및 인력 부족과 지휘체계 혼선 등 고질적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HNS 전용 방제 선박도 없어 일본 해상보안청에 화학운반선 처리를 위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해역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운반선박 사고는 매년 11건 수준이며 2005년부터 10년간 발생한 HNS 유출사고는 28건으로 유출량이 2572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NS 포함 석유화학제품 및 원유류의 해상물동량은 2013년 2억6752만톤으로 해양오염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으며 <동북아오일허브사업> 등이 본격 추진되면 위험성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해양오염사고 지휘체계의 정비와 방제장비 보강에 나선다고 2014년 하반기 발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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