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에서 바이오로
충남, 2014년 발전사업 허가건수 6배 증가 … 바이오에너지 분야 집중
화학뉴스 2015.05.18
충청남도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능력을 5%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5월18일 발표했다.
태양광에 편중된 신재생에너지를 농산 부산물과 축산 폐기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분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민간 투자기업을 유치해 대규모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허가 신청 제출서류를 간소화할 예정이며 검토보고서의 개선으로 처리기간도 단축한다. 2014년까지 충청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은 1864곳에서 추진됐으며 생산능력이 623㎿에 달한다. 특히, 2014년에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허가건수가 1331건으로 전년대비 6배 가량 늘었다. 도내 전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태양광 발전이 76%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에너지 19%, 소수력 4% 순이다. 평야 지대로 태양광 발전이 용이한 논산 354건, 부여 216건, 공주 160건, 서천 156건의 순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도가 높았다. 청양 52건, 계룡 4건 등 산지가 많은 곳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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