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경기 침체로 추가 확대는 무리 … 신규업종 발굴 가능성 타진
화학뉴스 2015.05.20
OCI가 새만금산업단지에 투자할 예정이었던 태양광 사업을 다른 업종으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OCI의 움직임은 세계적인 불황으로 태양광의 경쟁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태양광 소재 투자를 철회하는 대신 신규 업종을 찾기 위한 고육책으로 판단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OCI는 2013년 3월 태양광 소재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농어촌공사로부터 새만금산단 1공구 57만1000㎡ 부지를 864억원에 매입했다. OCI는 2조2000억원을 투입해 1단계 공장을 건설한 후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의 태양광 소재 공장으로 육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유럽발 경제위기로 세계 태양광산업이 휘청거리면서 OCI는 투자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최근에는 태양광산업을 대체할 업종 발굴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양광 투자계획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OCI 군산공장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무리하게 태양광을 확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본사 방침”이라며 “태양광 대신 경쟁력 있는 신규 업종을 발굴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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